피지컬100 시즌2 참가자와 컨셉 (논란 및 기대와 우려)

주요 참여 인물

 

시즌 2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엘리트 국가대표 선수부터, 운동하는 배우와 아이돌 가수 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레슬링 국가대표 정지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 등이 참가하며, 배우 이재윤, 아이돌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하는 인물들도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능인으로 더 알려진 스턴건 김동현도 참여 합니다. 예전 추성훈에 이어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 되는데요. 

 

 

시즌1과의 차별화 요소

 

'피지컬 100 시즌 2 – 언더그라운드'는 새로운 세계관인 지하광산을 배경으로 하며, 이전 시즌보다 진화한 퀘스트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명성을 벗어던진 채, 성별, 나이, 체급, 국적을 불문하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광산을 모티브로 한 세트

 

기대와 우려

 

사실 시즌 1이 예상외로 세계적인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데요. 사실 그와 동시에 시즌 1에서는 참가자 중 일부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거나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실 등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결승전 중 기계 결함으로 인한 녹화 중단 사건이 발생하며 경기 조작 의혹도 제기되었죠​​​​.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여 시즌 2 제작진은 참가자 선발 과정을 강화하고, 더 철저한 사전 검열 및 참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려되는 부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100% 매칭해주며, 최종 체크 과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결승전 중 발생했던 기계 결함과 관련해서는, 제작진이 언론에 촬영 원본과 오디오 파일을 공개하여 승부 조작이 없었음을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시즌 2에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시뮬레이션과 준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대 속에 참가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극한의 체력 싸움이 어떤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이것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존재합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주목됩니다.